대전시에 따르면, 올해 수요브런치 콘서트는 오는 3월 17일과 24일 수요일 오전 11시에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에서 전석 무료 대면공연으로 개최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좌석 띄우기 등 공연장 운영 수칙에 따라 운영된다.
라인으로 진행하며‘ZOOM을 통한 LIVE 중계’를 실시하여 시민들과 소통을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에 따라, 앞으로 4월부터 8월까지 수요브런치 콘서트 공연 19회 중 9회는 국악원 작은마당에서 공연할 예정이며, 나머지 10회는 시청사 20층에서 온라인 비대면 공연으로 진행한다.
또한, 9월 이후에는 코로나 상황에 따른 시청사 개방해제 여부 및 국악원 대관일정에 따라 추후 장소를 확정하여 연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며, 매달 자세한 공연내용은 대전시청 홈페이지 행사 안내 및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홈페이지 배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전시 손철웅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수요브런치 콘서트 공연이 다소나마 대면공연을 통해서 지역예술인들과 시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는 소통의 창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ZOOM을 통한 LIVE 중계 참여(비대면 공연) 및 공연안내 문자 전송을 희망하는 시민은 대전시 문화예술정책과(042-270-4431)로 신청하면 된다. <저작권자 ⓒ e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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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 허용재 편집국장 겸 기자 (2014. 10. 13 ~ 현재) 現) e조은뉴스 대전취재본부장 (2013. 11. 11자) 前) e조은뉴스 상무이사 (2013. 11. 11자) -제보 010-4421-0110 / e메일: hyj5226@naver.com -http://www.egoodnews.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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