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은 mRNA백신(화이자・모더나) 접종을 위한 모의훈련을 대전시와 5개 자치구 합동으로 실시해 미비점을 사전에 보완・개선하기 위함이다.
대전시는 예방접종을 위한 첫 모의훈련인 만큼 접종팀을 기본 1팀(의사 4명, 간호사 8명, 행정인력 10명)으로 구성하여 1일 600명 접종 상황을 고려해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훈련은 허태정 대전시장을 비롯해 유성구청장과 5개 자치구 예방접종 담당자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하루 빨리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일상을 회복하기 위해 안전하고 신속한 예방접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접종센터의 개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유성구 예방접종센터에 이어 서구는 도솔다목적체육관(도마동)에, 동구는 국민체육센터(가양동)에, 중구는 한밭체육관(부사동)에 그리고 대덕구는 청소년어울림센터(중리동)에 예방접종센터를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e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언론인-
現) 허용재 편집국장 겸 기자 (2014. 10. 13 ~ 현재) 現) e조은뉴스 대전취재본부장 (2013. 11. 11자) 前) e조은뉴스 상무이사 (2013. 11. 11자) -제보 010-4421-0110 / e메일: hyj5226@naver.com -http://www.egoodnews.kr ![]()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