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시내버스 14개사 감염병 예방 방역실태 특별점검

“버스종점지 10개소 코로나19 방역요원 26명 수시방역 고삐죄”

이준화 기자 | 입력 : 2021/03/29 [11:07]

▲ 창원시 덕동공영차고지 시내버스 방역활동 사진


(창원=이진화 기자)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지난 3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관내 14개 시내·마을버스 운수회사를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실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선 운수회사의 느슨해지는 방역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재정립시켰다. 

 

주요 점검 사항은 운수회사 방역책임자 선정 등 비상연락망 구축, 운수종사자 감염병 예방교육 실시, 차량 내부 손 소독제 및 방역물품 비치, 운수종사자 마스크 착용 및 운행전 발열측정, 운행 후 차량 내부소독 등이다.

 

점검결과 경미한 방역지침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시정 및 계도 조치하고 미흡한 사항에 대해서는 보완 조치하였으며, 방역약품지원에 대한 건의는 적극 수용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그동안 창원시는 시내버스 감염병 예방을 위하여 운수종사자 마스크 3만 여장, 손 세정제 등 소독약품 2만7,000개를 지원한 바 있으며, 방역용 분무기 공급 및 실내 안전봉 항균필름 부착사업을 시행하여 762대 차량에 부착하고 지속적인 방역관리를 위해 성주동 및 덕동 공영차고지 2개소와 5개 구청 주요 시내버스 종점, 회차지 및 차고지에 26명의 방역기간제 근로자를 고정 배치하여 차량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창원시 신교통추진단 제종남 단장은 “이번 점검의 최우선은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시민의 코로나19 감염병으로부터 안전을 확보하고 운수사업자와 운수종사자의 방역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 시킴으로서 방역 사각지대를 없애 방역 활동과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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