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연합회 내분 수수방관 하던 중소벤처기업부 회장도 모른는 질의에는 답변은 신속

이준화 기자 | 입력 : 2021/04/01 [10:11]

 


[e조은뉴스=이준화 기자] 배동욱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이 김임용 수석부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직무정지가처분 신청에 대해 지난 3월 23일 법원은 배동욱 회장에게 승소 판결을 내렸다.

 

하지만 소상공인연합회가 지난 3월29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발송한 회장 임기에 대한 질의가 배동욱 회장도 모른 채 발송되어 파란이 일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역시 배동욱 회장 임기를 정관을 무시한 채 임원규정을 내세워 29일 자정으로 못박았고 또 판결을 기다렸덧이 회장 임기에 대한 소상공인연합회의 질의서에 답변서를 보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9개월동안 연합회의 내분을 수수방관만 하다 배동욱 회장의 직인도 없는 질의공문을 보내면 답변을 하는 친절한 모습을 보였다.

 

이와 관련 배동욱 회장과 임원진들은  중소벤처기업부에 답변을 요구하는 내용증명을 발송했다.

 

한편 배동욱 회장이 중소벤처기업부에 보낸 내용증명에는 "위 문건은 대표자의 결재를 득한 후 발송한 사실이 없다"며 "귀부에서 회신한 공문도 직접 접수한 사실이 없는데 유통되고 있는 실정이다"고 지적했다.

 

배 회장은 이어 "이 문건으로 인하여 연함회 내에서 정관 해석 및 업무진행에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어 부득이 이의제기를 하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배 회장은 공문 주요내용에서 궐위로 인한 보궐 선거에서 선출된 회장이 차기회장 선 까지 그 직무를 수행할 수 있는지 여부에 대해 "보궐선거로 선출된 회장의 임기는 전임회장의 잔여임기까지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주장했다.

 

배 회장은 또 "연합회의 누군가에 의해 지난 3월29일 발송한 문건에 대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는 당일 지난 3월 29일 신속하게 의견 회신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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