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은 '사전투표 독려', '서울에는 지켜야 할 선이있다' ’등 박영선 서울시장 지지 영상을 SNS에 게시하여 홍보하고 있다. 언택트 시대에 맞춘 선거 활동을 진행하며 젊은 세대와도 소통면적을 넓혀가고 있다.
김윤덕 의원은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 당선을 위해 선거지원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것이다.
김 의원은 유세를 통해 "LH사태로 국민들이 느끼는 분노와 실망, 배신감과 상실감이 얼마나 큰지 잘안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부족하지만 한번 더 믿고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덧붙여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하며 실제 능력을 보여주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검증된 능력을 토대로 부동산 불공정과 서울의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는 박영선 후보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윤덕 의원은 6일 전주시 갑 지역구 시도의원 및 핵심당원들과 함께 서울을 방문한다. 본투표 마지막 선거 지원을 위해 사력을 다하는 것이다.
국회/백석 기자(bs-1357@naver.com) <저작권자 ⓒ e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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