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탐방/인터뷰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천혜의 보고 `순천만`, 멸종위기 1급 수달가족 4마리 포착
최근 혹부리오리 개체 수 증가와 황오리도 발견
 
조순익 기자 기사입력  2014/03/25 [21:31]

▲ 순천만 찾은 수달     ©  순천시 제공
▲ 순천만 찾은 혹부리오리와 황오리     ©  순천시 제공

[e조은뉴스/조순익 기자] 순천시는 세계5대 연안습지 중 하나인 순천만에서 환경부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 수달 가족이 관찰됐다고 25일 밝혔다. 
 
수달(水獺 /Lutra lutra 한국수달)은 수생태계 먹이사슬의 최고 정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습지의 생태적 건강성을 판달할 수 잇는 지표종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1960년 이후 급속한 경제성장과 수변환경의 개발로 인해 많은 서식지가 파괴되어 개채수가 크게 감소되었으며, 천연기념물 제330호,IUCN(국제자연보호연맹)의 위기근접종으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는 종이다. 
 
이번에 순천만에서 관찰된 수달 4마리는 순천만자연생태해설사 겨울철새 모니터링팀에 의해 포착됐다. 그동안 순천만에서 수달을 봤다는 목격담은 있었으나 수달가족이 한꺼번에 관찰된 것은 2007년도 이래 두번째 기록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 최근 혹부리오리 개체 수 증가와 황오리 발견에 이어 수달가족이 한가롭게 수영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순천만 습지의 건강성이 다시한번 확인되었다"면서 "수달의 세력권이 7~ 15km임을 감안하면 순천만에서 도심방향으로 5km 떨어진 순천만정원 비오톱 습지에서 둥지를 틀 가능성도 있어 향후 모니터닝 지점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15일부터 순천만 AI방역 가이드라인 재설정에 따라 순천만자연생태공원의 탐방객 입장이 가능해졌으며, 흑두루미 550여 마리를 포함한 겨울철새들은 번시지로 북상을 앞두고 비행연습 하는 등 떠날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現 취재국장 조순익 기자(2014.10.13.字~)/
前 편집국장(2011.7.9.~2014.10.12./3.3년)
-제보 ☎ 010-9656-1383 /e메일 : inhyangin@naver.com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Share on Google+구글+ 카카오톡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카카오스토리 밴드밴드 네이버네이버
기사입력: 2014/03/25 [21:31]  최종편집: ⓒ e조은뉴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