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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위조된 현대정유(주) 주권(475억원) 유통 피의자 검거
1993년 10월 15일 발행 10만주권 95장(5,000원 액면주로 950만주)을 유통⋅행사한 피의자 고○○(55세) 등 4명을 검거하여 위조유가증권행사 및 사기 혐의로 2명을 구속하고 나머지 2명을 불구속 입건했
 
김장수 기자 기사입력  2015/09/16 [15:29]
[부산=e조은뉴스]김장수 기자= 부산지방경찰청(청장 권기선)형사과 광역수사대는 현대오일뱅크로 사명을 바꾸기 前 현대정유주식회사의 주권으로 1993년 10월 15일 발행되어 1장당 10만주권(1주당 5,000원, 5억원)의 위조 주권을 유통한다는 첩보를 입수했다.

유가증권시장의 유통 질서 훼손 및 경제적 신뢰위반 사범 척결을 위한 수사 착수로 1993년 10월 15일 발행 10만주권 95장(5,000원 액면주로 950만주)을 유통⋅행사한 피의자 고모씨(55세) 등 4명을 검거하여 위조유가증권행사 및 사기 혐의로 2명을 구속하고 나머지 2명을 불구속 입건 했다.

피의자 고모씨(55세) 등 4명은 위조된 현대정유(주) 대표이사 심현영명의 발행 주권(1993.10.15.발행,1장당 10만주권,5억원) 95매(475억원)를 이용, 피해자 연결⋅홍보, 바람잡이, 전달책 등 임무를 분담하여 유통⋅현금화 편취할 목적이었다.

또한, 지난 2015년 5월 4일 12:00경 대구시 동대구역 소재 ○○○식당 내에서 피해자 김모씨(58세)에게 위조 주권 1매를 진정한 것으로 속여 채무 변제기일 연장을 위해 채무(2,900만원) 담보용으로 제공⋅행사했다.

피의자들은 2015년 8월 20일 13:30경 강서구 대저동 ○○식당 내에서 피해자 안모씨(55세)에게‘주권 환매를 해주면 일정부분의 수수료를 주겠다”고 기망하여 위조 주권 93매를 넘기면서 담보금 명목으로 현금 2억원을 편취하려 한 혐의로 검거했다.

특히, 피의자들이 유통⋅행사한 현대정유주식회사 심현영 대표이사 (1993년1월∼1996년1월역임)명의 주권은 법적 다툼으로까지 이어져 위조 주권으로 판결(2011. 1. 14. 서울중앙지방법원)난 1993년 10월 15일자 발행된 10만주권(1장당 10만주권,5억원)으로 피의자들을 검거하는 현장에서 1차 93매를 압수하고 피의자들을 상대로 2매를 추가하여 총 95매를 압수했다.

본 사건의 위조 주권 출처를 확인한 결과 각종 언론보도 등에서 보도된바 있는 내용인 “1993년 12월 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 회장으로 부터 김명자씨가 받은 현대정유 발행 10만주권”이라고 언급을 하면서 피해자들을 상대로 금원 편취에 이용하려고 하였으나, 정확한 출처에 대해 계속하여 수사 진행 중이다.

본 사건의 범행 수법은 채무(2,900만원)가 있는 피해자 김모씨(58세)에게 접근하여 10만주권(발행액면가 5억원) 1매를 유통⋅행사로 채무 변제 기일을 연장했다.

위 피해자로부터 채권을 넘겨받은 또 다른 피해자 안모씨(55세)에게 2015년 7월 22일. 서울역에서 위조 주권을 현금화하기 위해 “주권 1매당 시가 14억원이며, 현금으로 교환시 2억 5천만원을 주겠다”며 피해자를 현혹하여 금원을 편취하려 하였으나 피해자가 처분하지 않아 미수에 그쳤다.

그 이후 피해자 안모씨(55세)가 현대정유 주식회사 발행 주권의 진위 여부와 피해내용 제보로 지난 2015년 8월 20일 13:30경 검거 당시 피의자들이 소지하고 있던 현대정유주식회사 주권을 압수, 확인한 결과 육안으로는 가짜인지 알수 없을 정도로 정교하게 만들어 졌다.

문제의 주권 발행처인 현대오일뱅크측 확인 결과 “현대정유 명의 1993년 10월 15일 발행, 10만주권은 13장(23001∼23013)밖에 발행하지 않았으며, 앞자리 23은 발행 회차를 의미했다.
 
피의자들이 소지하고 있던 주권번호 제 23180호 등 95매는 없는 번호이며, 숫자 모양, 좌.우 가로 폭이 다른 점” 등으로 보아 위조 주권이라는 답변 을 확인하여 피의자들을 공작 수사 등으로 거래 현장에서 검거 하게 됐다.

향후, 경찰에서는 사회적 경제 질서를 저해하는 신뢰위반 사범 등 근절을 위해 강력한 단속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법 위반자에 대해서는 끝까지 추적수사 할 것을 밝혔다.

신고자 및 피해자 보호와 피해 신고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와 검거에 전력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전' (주)금호산업개발 대표이사
'현' 우드랜드 대표
'현' 부산.창원[경남]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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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9/16 [15:29]  최종편집: ⓒ e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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