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탐방/인터뷰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인터뷰]친환경 목공 인테리어로 사람과 조화를 이루다
금풍 공방인테리어 이승준 대표를 만났다
 
조은경 기자 기사입력  2016/02/19 [01:01]
“고객의 의뢰가 오면 조금의 흠이 있어도 불량으로 생각합니다. 저만의 고집입니다. 모든 과정을 아기를 다루듯 해야 합니다.”
금풍 공방인테리어 이승준 대표와 인터뷰 중


나무와 함께하는 시공간은 누구나 특별하다. 한자리에 오랜 세월 붙박고 서 있는 나무의 시선을 마주할 때면 묵묵한 나무는 그 자체로 위안이 된다. 나무와 인간은 그런 사이다.

30년 이상의 경력으로 친환경 목공 인테리어로 유명한 경상남도 양산시 삼호동에 위치하는 금풍 공방인테리어 이승준 대표를 만났다.
 
以人爲本 _ 세상의 모든 것의 근본은 사람이다. (이인위본)
친환경 목공 인테리어로 사람과 조화를 이루다.
[e조은뉴스]조은경 기자= 경상남도 양산시 삼호동에 위치한 금풍공방 인테리어는 DIY 가구 주문 제작과 목공사를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상가 주택 수리, 병원, 학원, 네일숍, 피부 관리실 등 리모델링 및 DIY 가구 주문 제작을 하고 있다.

목재 시공을 주 전문으로 실내 공간, 주문가구, 인테리어 소품  등 고객님들의 요구에 맞는 인테리어를 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고 있으며 최상의 인테리어를 원하는 고객들을 만족시켜 드리는 것을 목적으로 인테리어 각 분야의 트렌드를 주도하며 새로운 가치를 창조한다.

이승준 대표는 모든 개인 및 기업고객들과의 돈독한 신뢰를 바탕으로 금풍공방 인테리어의 고객들의 욕구 충족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한다.

나무는 사람에게 좋은 영향을 많이 주는데 금풍공방 인테리어 이승준 대표는 목공 인테리어로 사람과 조화가 되는 것을 실현하고 있다. 얼마 전 아토피로 고생하던 아이 때문에 한 아기 엄마가 이 대표에게 의뢰가 왔다.

이 고객의 맞춤형 목공 인테리어를 마치고 몇 달 뒤 아이가 상태가 호전이 돼서 고맙다고 연락이 왔는데 이처럼 살아 숨 쉬는 건축물을 짓는 것이 이 대표의 방향이다. 호흡을 하며 쾌적함을 유지하고 최적의 상태를 사람에게 전달한다고 숨을 쉬면서 공기를 통해 여과되는 이로운 물질이 나오므로 건축물을 구성하는 소재나 방식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한 단계 한 단계 변화해가는 과정이 자신의 손안에서 이루어지는 동안 재촉하거나 조급해하지 않고 자연의 상태를 최대한 유지하려 한다. 마침내 작업을 마치고 성취감을 맛본 후에도 나무 가구, 나무 집의 변화에 주목하며 어루만지고 다듬는 일을 그치지 않는다.  

금풍공방인테리어 -이승준대표
이승준 대표는 86년도 목공일을 시작해 오직 나무에 대한 애착으로 시작한 일이 어느덧 30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이 대표는 목공일을 하면서 다양한 목공 관련 경력과 수상실적 있는데 대안 창조학교, 문화 체육센터에서 목공 강사를 역임했었고 2010~2012년 대한민국 공예대전 특별상, 서울 아트 포럼21 특선에 수상한 적이 있는 영남권에서 꽤 유명한 목공 분야의 전문가이다.

조 기자  “인테리어나 가구 보상기간은 어떻게 되죠?”
이 대표   (호탕하게 웃으며) “무한리필이죠~!”

나무 소재의 친환경 스타일이 좋아서 찾는 고객, 이 대표가 만든 작품과 기운이 좋아서 자주 찾는 고객도 있지만 이 대표란 사람이 마냥 좋아서 자주 찾는 고객도 있었다.
목공 작업은 손으로 하는 작업이기에 "완성" 이란 없다고 한다.
늘 부족하고 미흡한 부분이 먼저 눈에 들어온다는 그는 손으로 만드는 기술은 공식이 없어서 해도 해도 끝이 없는 것 같다며 늘 미완성이기에 매번 인테리어나 목공 제작을 할 때 마다 더 정성을 쏟는다고 한다.

이 대표의 인테리어나 작품들은 그래서 개성 있고 멋스러우며 깊이가 있고 정감이 녹아있어 감동을 준다. 목공 관련 일을 꿈꾸고 있는 후배들에게는 너무 큰 욕심을 부리려고 하지 말고 인내와 성실함을 유지해라고 하며 내 것으로 만들려고 생각을 하다 보면 어느새 목공의 전문가가 되어 금전적인 부분이나 실력적으로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충고한다.

앞으로 금풍 공방인테리어 이승준 대표는 살면서 누구나 즐기며 쉽게 할 수 있는 목공 분야의 새로운 길을 만들고 체험학습장 등의 재능기부를 통해 사회에 이바지하는 게 목표라 전했다.






조은경 기자
qwerasdf42@naver.com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Share on Google+구글+ 카카오톡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카카오스토리 밴드밴드 네이버네이버
기사입력: 2016/02/19 [01:01]  최종편집: ⓒ e조은뉴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