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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상사면 화수목마을 경로당 및 작은도서관 개관식 개최
-지원에 보답하는 마을공동체 ‘마을,그리고 삶’ 전국 롤모델 추구
 
조순익 기자 기사입력  2019/02/12 [22:11]

 

 

경로당은 단순한 공간만이 아닙니다. 앞으로 화수목마을 공동체의 삶의 매 순간을 기억하는 화수목마을 공동체 기억의 공간이 될 것입니다

 

이는 전남 순천시 상사면 화수목마을이 경로당과 작은도서관을 프로그램 다양화로 운영하여 1~3세대가 함께하는 전국 롤모델로 추진해 나가기 위한 표현의 글이다.

 

전남 순천시는 12일 상사면 화수목마을 경로당 개소식 및 작은도서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화수목경로당과 작은도서관은 20157월 순천시 상사면 마륜리에서 행정적으로 분리되어 그해 12월 마을 정기총회에서 마을 송통공간 필요성이 제기되어 2017년 마을회장 중심으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추진되어 경로당과 작은도서관은 233백원( 시비 15천만 원, 마을부담 83백만 원)을 투입으로 대지면적 814에 같은 건물공간 내 지상 1층으로 경로당은 연면적 117.27, 작은도서관 면적 40으로 20188월 공사 착공. 12월 완공되어 이날 개소식 및 개관식을 갖게됐다.

 

이날 오전 11시 순천시 상사면 화수목경로당(상사면 화수목길 23 위치) 마당에서 허석 순천시장, 김기태 도의원, 서정진 시의장을 비롯한 오광묵, 이영란, 김미연, 박종호 시의원, 상사면 김종운 노인회장, 강점수 이장단회장, 화수목마을 박상용 이장(전남대 교육학과 교수), 박창숙 화수목노인회장, 노기준 화수목도서관운영회장, 하남숙 화수목커뮤니티센터장, 김창은 화수목마을 고문을 비롯한 주민 등 1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이웃마을인 마륜경로당 어르신들을 초청 밥 한끼 먹읍시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박창숙 화수목마을 노인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함께해준 분들께 감사의 인사말을 전하고 대한민국은 노인 천국이다. 국가와 지자체 예산으로 건립되고 지원되는 공간에 젊은들 보다는 순수한 노인들이 사용하면서 불편함이 없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지원에 대한 감사함으로 보답하는 공동체마을이 되어, 행복의 향기가 나는 마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허석 순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백세시대를 맞이하는 시설의 표본이 화수목마을에 있는 것 같다. 경로당과 작은도서관이 모든세대가 이용할 수 있는 공간 같다면서 화수목마을중심에 자리한 경로당과 작은도서관을 본받아 다른지역에서도 조성 되었으면 한다. 시정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화수목마을은 지난 2004년부터 자연을 보존하는 마을조성 조합원 모집으로 2010년 마을조성을 시작하여 현재 37가구 100여 명이 거주하고 있다. 자연과 조화로운 삶을 통해 행복한 마을 공동체를 꿈꾸고 있다. 마을 조성의 모습과 현재의 모습, 그리고 그들이 지나온 8년간의 삶의 과정을 통해 마을공동체가 살아가는 방향을 들어다 볼 수 있다.

 

화수목마을 경로당은 마을공동체 삶을 위한 공간으로 마을사람들의 다양한 의견과 서로의 협력을 통해 만들어진 공간이다. 작은마을도서관을 통해 다양한 문화생활의 공간, 마을의 평생학습의 공간 서로의 삶을 공유하는 소통의 공간으로 사용되어 전국의 롤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現 취재국장 조순익 기자(2014.10.13.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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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2/12 [22:11]  최종편집: ⓒ e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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