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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부처, 따이호따이로 이전
 
베한타임즈 기사입력  2019/04/03 [10:02]

▲     © 베한타임즈제공(사진제공)

건설부 산하 베트남 도시농촌계획연구소는 2030년까지 각 부처 본부와 정부기관들을 하노이시 외곽 지역으로 이전하는 3가지 방안을 놓고 고심 중이다. 비용은 12조VND(약5억1460만USD)에서 17조VND(약 7억2900만USD)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첫 번째 옵션은 11개 부처의 본부와 베트남 중앙위원회 사무소를 따이호따이(Tây Hồ Tây) 지역으로 옮기는 안이다. 이 경우 약 1만 4000여명이 본부에서 근무하게 된다. 이미 공사가 진행 중인 베트남 사회보장 사무소의 경우 뚜리엠군(Từ Liêm)에 있게 된다.

일단 본부가 따이호따이로 이전한다면 빌딩규모는 지상 15~20층에 지하 3~4층이 될 전망이다. 첫 번째 옵션의 경우 약 12조VND의 예산이 소요된다.

두 번째 옵션은 13개 부처의 모든 본부와 정부기관들을 55헥타르에 이르는 뚜리엠군의 메찌하(Mễ Trì Hạ) 지역으로 옮기는 안이다. 그렇게 되면 1만5000여명이 본부에서 근무하게 된다. 이 옵션은 14조3000억VND 이상의 예산을 필요로 한다.

세 번째 옵션은 6개 부처만 따이호따이에 있는 20헥타르 부지로 본부를 이전하고 나머지 7개 부처는 55헥타르 부지의 메찌하로 이전하는 안이다. 이 안의 예산은 약 17조VND이다.

베트남 도시농촌계획연구소에 따르면, 3가지 방안과 관련해 본사 이전시 해당 지역의 교통 및 운송 영향평가를 아직 마치지 못했다.

초기 평가에 따르면, 따이호따이의 경우 기반시설인 도로, 도시철도, 대중교통 등의 교통인프라가 좋고 인구밀도도 높지 않아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반면 메찌하는 도시화가 진행 중인 지역으로 도시의 3번 순환도로와 교통체증이 심한 탕롱(Thăng Long)에 인접해있다. 더구나 굵직한 주택개발사업들이 이미 메찌하 주거지역에서 추진 중이라 이 지역 기반시설에 많은 부담이 예상되고 있다.

출처 : 베한타임즈(http://www.vietha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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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4/03 [10:02]  최종편집: ⓒ e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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