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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정치] 베트남, UN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출마
 
허용재 기자 기사입력  2019/06/03 [11:32]

▲     © 허용재 기자


베트남이 UN 안전보장이사회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비상임이사국(2020~2021 임기)의 단독후보로 지명됐다. 투표는 6월 7일로 예정되었다.

베트남이 UN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으로 선출된다면 향후 UN에서의 영향력 확대는 물론, 더 큰 기여도 가능할 전망이다.

베트남은 국제관계의 다자화와 다양화를 위한 대외정책을 시행하고 다른 모든 국가와 친선관계를 유지하는 등 UN포럼을 이용해 세계 각국과 협력관계를 넓혀왔다.

베트남은 2008~09년 동안 UN 안전보장이사회의 비상임이사국을 역임한 바 있으며, 당시 처음으로 세계평화와 안전 유지를 담당하는 UN 기구에 적극 참여했다.

재임 기간 동안, 베트남은 국제법과 UN 헌장의 원칙에 의거하여 평화적 협상과 규제를 통해 세계의 분쟁과 위기를 해결하는데 기여했다.

베트남은 비상임이사국으로서 UN 안보리의 약 1500개 회의에 참여해 여러 결의안 작성 및 소위원회의 위원장과 부위원장직을 성공적으로 맡은 바 있다. 베트남은 또한 여성, 안보, 평화 협의와 이사회 결의안 편찬활동의 의장직도 수행했다.

베트남은 아시아의 대표로서 아시아 뿐 아니라 아프리카와 중동 등의 지역에서도 평화적인 분쟁 해결을 위해 노력해 왔다.

베트남은 당시 이해당사국들의 합법적 이익에 대한 존중을 바탕으로 강대국들, 그리고 공동의 이익을 가진 국가 및 전통적 관계의 국가들과 유연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UN 비상임이사국 활동은 국가의 이미지 향상과 더불어 외교 파트너들과의 관계도 발전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베트남이 이번 2020~21년 UN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후보로 출마한 것은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이 되고 세계 평화, 개발과 번영에 더 큰 기여를 하고자 하는 베트남의 열망을 나타낸 것이다.

향후에 베트남은 안보리의 다른 국가들과 함께 국제 관계를 안정적으로 발전시키고 개발도상국을 비롯한 모든 국가의 합법적 이익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언론인-
現) 허용재 편집국장 겸 기자 (2014. 10. 13 ~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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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6/03 [11:32]  최종편집: ⓒ e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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