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환경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서울중앙지검, 전남 화순군체육회 관련 등 수사 착수
-국민권익위, 화순군체육회 1억원 상당 사기 등 혐의 경찰 수사의뢰..갑질논란 이어 A씨 근무일지 허위작성 통한 인건비 등 보조금 부정수급 혐의..전남도와 경찰에 조사 권고 공문 발송..국회에서도 질타 예정 ..
 
조순익 기자 기사입력  2019/06/09 [21:41]

 

서울중앙검찰청이 전남 화순군체육회 관련 등을 수사에 착수하고 국회에서도 질타가 이어질 것으로 알려지고 잇는 가운데, 화순 등 광주.전남권 지역 언론과 중앙지 주재기자들의 미온적인 보도 태도에 중앙 방송사 및 신문 등 언론사에서도 서울에서 직접 화순으로 내려와 취재에 나서는 등 후폭풍이 예상된다.

 

앞서 최근 국민권익위원회가 화순군체육회 소속 생활체육지도자(이하,`지도자) A씨를 사기 및 보조금 부정수급 등의 혐의로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

 

A씨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활체육수업(이하,`수업)을 지도하기 위해 채용된 1년 단위 계약직 근로자로서 수업을 하지 않고도 수업을 한 것처럼 근무일지를 허위로 작성하여 보조금으로 지급되는 인건비 등을 부정수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권익위(위원장 박은정)A씨가 적어도 4년 이상 인건비 등을 부정수급했으며, 최근 4년간에만 보조금 1800만원 상당을 부정수급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지난 20161222일자 아시아경제에서 화순군체육회 3000만원 횡령 의혹이 보도된 바 있다.

 

권익위는 A씨 뿐 아니라 화순군체육회(회장 구충곤 화순군수) 소속 지도자 모두를 대상으로 인건비 지급이 적정했는지 등에 대해 조사할 것을 경찰과 전라남도에 권고문을 발송 현재 전남도청 감사관실 등에 배정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화순군체육회의 근무일지 허위작성을 통한 보조금 부정수급이 특정 개인이 아니라 조직 전반에 걸쳐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한 것으로 해석된다.

 

화순군체육회에는 지난해까지 13명의 지도자들이 근무했지만 A씨의 보조금 부정수급과 관련된 사안을 언론에 제보하는 등 내부고발 했다는 등의 이유로 지도자 정 모씨(47.)가 징계를 받고 재계약이 무산된 이후 현재 12명이 근무하고 있다.

 

이들은 복지관이나 경로당, 화순공설운동장, 하니움, 우체국, 학교 등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활체육수업을 진행하는 대가로 급여와 출장비(활동비) 명절수당 등을 국가보조금으로 지급받는다.

 

생활체육 지도자 정 모 여성은 지난 20187월 중순 부당해고를 당해 재심을 통해 정직 3개월 징계를 받았으나 재계약에 필요한 70점 이하로 만들기 위해 세부적인 프로그램 점수를 0점을 주는 등으로 재계약이 무산된 후 내부비리를 고발한 공익신고자(내부고발자)에게 신분상 불이익에 주는 것은 부당하다며 화순군체육회와 화순군 등을 상대로 원상회복 등을 요구하며 힘든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A씨에 대한 보조금 부정수급 혐의가 검찰 기소로 이어질 경우 화순군체육회 뿐 아니라 화순군이나 화순경찰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01612월 언론에 화순군체육회 일부 지도자들이 근무일지 허위작성을 통해 3,000만 원 상당의 보조금을 부당 편취했다는 내용이 보도됐다.

 

이에 화순경찰이 2017년 초 2개월간 조사에 나섰으나 혐의 없음으로 내사종결 했다.

 

이후 201711월경 구충곤 화순군수의 내부고발자 색출발언여부 논란과 언론보도에 이어 20186.13 지방선거 과정에서 체육회 선거개입 논란 등이 이어지자 20187월 초 화순경찰서 112상황실에 접수된 정보유출 자료가 자료가 첨부된 진정서를 인터넷 지역 J모방송 발행인이 화순군을 혼란에 빠트린다는 사유로 진정서를 군에 접수, 군은 화순군체육회로 이첩 체육회는 20187월 중순 정 모씨를 부당해고 함으로써 실체적 진실을 밝히기 위한 본격적인 싸움은 시작되어 현재 진행 중이다.

 

아울러 피해자 정씨가 그동안 전라남도, 화순군, 도체육회. 군 체육회에 진정서를 접수, 광주지방검찰청에 화순군수,체육회 관게자, 화순경찰서 당시 김모 112상황실장(경감), 지역인터넷 J방송 발행인에 대한 3건의 진정서 접수 및 고소.고발, 각 부정부패방지위원, 광주지방고용노동청 노동위원회 등 각 기관 등에 진실을 가리기 위한 노력으로 사회적 이슈로 떠 올랐었다.

 

하지만 시간끌기와 미온적인 처리에 대다수 언론의 침묵 등에 피해자 정씨가 청와대에 국민청원 글을 게시하고, 엄마가 평소 직장에 다녔는데 집에 게시고 가끔 우는 모습을 본 피해자 정씨의 딸인 초등학생이 엄마가 왜 우는지, 왜 직장에 나가지 못하는지등을 주변에 알아보고 전후 사정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손편지를 정씨도 모르게 보내, 대통령의 답장이 우편물로 온 것을 정씨가 알게된다.

 

이에 정씨는 주변 지인들의 성원과 격려에 상심한 마음에 용기에 얻어 끝까지 진실을 발히기 위한 용기와 큰 힘을 얻게 된다고 전했다.

 

또한, 서울중앙지검과 국가기관, 중앙 방송사 등 언론이 취재에 나서면서 광주검찰, 화순경찰, 전라남도, 화순군 그리고 전남도체육회, 화순군체육회, 지역언론 등은 진실 앞에 자유로울 수 없는 처지에 놓여있다.

 

또한, 화순군체육회가 화순군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시설을 무료로 이용한 부문도 지난 3월 들어나 특혜논란도 일기도 했다.

現 취재국장 조순익 기자(2014.10.13.字~)/
前 편집국장(2011.7.9.~2014.10.12./3.3년)
-제보 ☎ 010-9656-1383 /e메일 : inhyangin@naver.com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Share on Google+구글+ 카카오톡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카카오스토리 밴드밴드
기사입력: 2019/06/09 [21:41]  최종편집: ⓒ e조은뉴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