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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밤을 수놓을 한국-필리핀 청소년의 합창
 
허용재 기자 기사입력  2019/10/25 [09:35]
▲   도미넌트 사진제공  © 허용재 기자


 한-필리핀 수교 70주년 및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11.25~26, 부산) 개최를 기념하는 '한-필리핀 청소년 연합 합창단'의 연주회가 2019년 10월 29일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개최된다.

 

외교부가 주최하고 주한필리핀대사관과 한국예술종합학교가 후원하는 이번 합창 연주회는 양국 청소년 교류와 한-필리핀 우호 관계 증진을 위해 기획됐다.

 

한국예술종합학교 학생으로 구성된 실내악단 케이아츠 앙상블(K-Arts Ensemble)의 연주와 함께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43명(한국 20명, 필리핀 23명)의 청소년의 목소리가 공연장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양국을 대표하는 음악감독 원학연(한국), 데니스 수가롤(Dennis Sugarol/필리핀)의 지휘 아래 약 3개월의 연습기간을 거친 청소년 합창단은 우리 전통 민요인 '아리랑', 필리핀 동요 '아름다운 세상(Beautiful World)'과 같이 각 국을 대표하는 음악과 대중음악 등 총 12곡의 합창곡을 연주 한다. 이들은 10월 3일과 6일 양일간 필리핀 세부에서의 공연을 통해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  도미넌트 사진제공   © 허용재 기자

 

특별히 이번 공연을 위해 작곡가 이영조가 한국과 필리핀의 민요를 조합하여 새로운 곡으로 재탄생시킨 '아리랑 고갯길에 핀 삼파귀타 꽃(Sampaguita on the Arirang Hill)'을 양국 청소년 합창단이 한국어와 타갈로그어로 불러 양국 우호의 의의를 더한다. 삼파귀타(Sampaguita)는 필리핀의 국화이다. 이와 더불어 작곡가 황성호의 2001년 작 '투게더'가 이번 연주회를 위해 새로이 편곡되어 불려진다.


10월 29일 공연에는 주한필리핀 대사 노에 알바노 웡(Noe Albano WONG), 공공외교대사 장재복, 한국예술종합학교 김봉렬 총장 등 주한 아세안 지역 공관 및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주요인사들이 초청되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이 공연은 온라인 예약을 통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외교부 공지사항(http://www.mofa.go.kr)의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및 한-필리핀 수교 70주년 기념 음악회 신청 안내' 혹은 온라인 신청 페이지(http://Bit.ly/2mVWPPy)를 통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관련문의 070-8807-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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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0/25 [09:35]  최종편집: ⓒ e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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