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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국가보훈처, 중국 현지 독립유공자 후손들에게 마스크와 손세정제 등 보내"
- 보훈처의 디테일이 보여준 국민 감동, 이제는 정치와 행정이 국민에 보답 할 때이다
 
손성창 기자 기사입력  2020/03/12 [23:19]
▲     ©손성창 기자

 

지난달 국가보훈처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유행으로 마스크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중국 현지의 독립유공자 후손들에게 마스크와 손세정제 등 감염 예방물품을 보내드렸고, 최근에는 국내 거주 국가유공자들께도 마스크를 보내드렸다고 한다.

 

자신을 국가유공자라고 알린 한 누리꾼은 "보훈처에서 마스크 다섯 장을 보내줬다"며 "국가유공자가 된 지가 십수년인데 이렇게 디테일하게 신경 써주는 정부는 처음"이라고 감동의 뜻을 전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양재원 상근부대변인은 "국난에 견주는 힘든 시기를 겪는 국민들께서, '마스크 안쓰기 운동' 등 사회약자를 위한 자발적인 양보의 움직임을 보여주고 계신다."며 "어려움에 봉착했을 때 우리는 늘 국민의 자발적인 힘으로 난관을 헤쳐나간 역사를 기억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이제는 정치와 행정이 국민들께 보답해야 할 때이다. 보훈처의 사례는 작지만, 행정이 국민의 마음을 울릴 수 있음을 보여준 좋은 예이다."며 "언제나처럼 우리는 이 시기를 슬기롭게 헤쳐나갈 것이다."면서 "서로가 손을 잡고 머리를 맞댄 순간의 기억들이 훗날 우리의 역사를 새롭게 기록할 것이고 그 기록에 우리 더불어민주당이 앞장 설 것이다."고 다짐했다.

 

국회/손성창 기자(yada794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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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3/12 [23:19]  최종편집: ⓒ e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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