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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뉴 노멀‘광양관광 활성화’ 방안 내놔
- 웰니스, 야간관광자원 등 경험하는 콘텐츠 및 눈에 띄는 이벤트 마련 ..맞춤형 관광수용태세 갖춰 해외여행 대안 로컬관광도시로 부상시킬 것
 
조순익 기자 기사입력  2020/05/04 [00:38]

 

 

전남 광양시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이전과는 완전히 달라질 뉴노멀 관광시장을 대비한 포스트 코로나 광양관광 활성화 방안을 내놨다.

시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는 시점인 56일을 겨냥해 장기간 침체된 광양관광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속 가능한 관광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기획행사와 홍보마케팅 방안 등을 모두 담았다고 밝혔다.

낮과 밤이 빛나는 광양여행을 광양 관광 슬로건으로 내걸고 광양에 와야 할 10가지 이유등 흥미를 끄는 스토리텔링을 개발하고, 시티투어, 광역버스, 코레일 연계 등 관광상품을 확대 운영한다.

, 당분간 해외여행이 국내여행으로 전환되고, 사람들이 붐비는 곳보다 청정 자연에서 웰니스를 추구하는 언택트(비대면) 여행이 주목받을 것에 대비해광양에서 한 달 여행하기’, ‘남도 자전거길등 로컬여행상품도 운영한다.

이어, 해비치로 관광개발사업의 마중물 역할을 할 선샤인 해변공원 경관조명이 마무리되는 올여름에는 준공식과 함께 조명쇼, 축하공연 등 특별한 이벤트를 열어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햇빛광양 시티투어는 볼런투어 프로그램을 추가하는 한편, 평일(10인 이상), 주말(5인이상) 예약 시 운행으로 조건을 완화하고, 단체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도 확대 운영키로 했다.

, 대한민국 테마여행 106권역 남도바닷길 사업 일환으로 음식과 지역관광을 융합한 미식관광상품을 개발하는 한편 관련 미식관광 가이드북을 발간한다.

감성과 체험을 중시하는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해 웰니스 관광지로 지정된 느랭이골 자연휴양림, 백운산 자연휴양림 등에서 체험, 힐링, 숙박, 음식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웰니스 관광상품도 진행한다.

시는 파급효과가 큰 TV광고를 통해 해오름육교 등 신규 확충자원과 광양불고기 등 광양의 맛을 홍보하고, 순천역, 송정역, 영화관 등 다중 이용시설 광고, SNS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공세적 홍보에 돌입한다.

, 유튜버, 인플루언서 대상 팸투어 및 관광설명회 개최, 찾아가는 관광안내소(차량) 운영, 관광박람회 참가, 각종 테마 이벤트 등 바이럴 마케팅을 통한 전방위적 홍보를 펼친다.

이어서 확정된 광양관광 슬로건을 토대로 5월 중순까지 통합디자인(BI)을 개발하고, 홍보물 및 동영상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한 관광도시 이미지 확산에 주력하고, 사회적 관심이 국내여행으로 쏠릴 것에 대비해 맞춤형 관광수용태세 기반을 강화한다.

선샤인 관광협업센터 조성을 조속히 마무리하여 광양시관광협의회 설립을 추진하는 한편 주민공동체 기반 관광사업체를 육성하는 등 관광거버넌스를 구축, 관광관련 사업 컨설팅 지원에 적극 나선다.

그리고 주요 관광시설 점검 확대, 관광 안내표지판 일제 정비, 관광지 리플릿 리뉴얼 등을 통해 쾌적한 관광환경을 조성하고, 관광객 만족도 모니터링을 실시해 광양관광의 질적 성장과 재방문을 도모한다.

, 이순신대교 해변관광 테마거리 조성사업, 섬진강 뱃길 복원 및 수상레저기반조성 사업 등 핵심관광 기반시설도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

특히, 한국관광공사야간관광 100에 선정된 구봉산 전망대, 느랭이골 자연휴양림, 해달별천문대, 해비치로 야간경관조명 등 광양의 풍부한 야간관광자원을 통해 광양의 밤을 즐기는 체류관광객을 늘려간다는 구상이다.

정현복 광양시장은코로나19 이후 관광은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달라질 것이라며 해외여행이 국내여행으로 대체되고,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곳보다 자연 친화적인 로컬여행이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광양은 힐링과 휴양의 새로운 로컬관광도시로 부상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아울러 낮과 밤의 관광자원 연계를 강화하고 차별화된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코로나로 지친 국민들에게 쉼을 선물하는 한편, 정체된 관광시장 회복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現 취재국장 조순익 기자(2014.10.13.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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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5/04 [00:38]  최종편집: ⓒ e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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