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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이재명 경기도지사, 인권위 이주민 재난지원금 권고에 묵묵부답”
 
윤시은 기자 기사입력  2020/08/30 [11:16]
▲ 정의당 조혜민 대변인     ©윤시은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연이어 정부의 2차 긴급재난지원금의 필요성을 말하며 누구도 배제해선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에 대해 정의당 조혜민 대변인은 “정의당 역시 이에 적극 동의한다”라며 “그러나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외침이 모순적인 것은 아닌지 다소 의구심이 든다”라면서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에서 정작 이주민은 배제하고, 인권위의 권고에도 불구하고 어떠한 조치도 내리지 않았기 때문이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경기도는 재난기본소득 도입 당시 내국인만 신청 가능하다가 이주민 단체 등의 문제 제기에 따라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자만을 제한적으로 확대했을 뿐, 그 외 이주민들은 배제하였다”라며 “엄연한 사회 구성원임에도 재난 상황에서는 이주민을 투명 인간으로 여기는데 이재명 경기도지사 역시 뒷짐지고 있었던 것은 아닌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라면서 “이에 대한 책임 있는 답변과 대책을 이재명 경기도지사에 촉구하는 바이다”라고 강조했다.

 

국회/윤시은 기자(yse67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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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8/30 [11:16]  최종편집: ⓒ e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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