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환경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전남경찰,4,600억 원대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자 국제공조수사 통해 베트남에서 검거·국내송환 ‘구속’
-3년간의 추적 끝에 베트남에서 도피중이던 도박사이트 운영자 인터폴과의 공조수사로 검거,국내송환 구속
 
조순익 기자 기사입력  2020/11/15 [15:30]

 

 

전남지방경찰청(청장 김재규) 사이버범죄수사대는 불법 스포츠도박 사이트를 운영한 피의자 A(34, )를 인터폴과의 공조수사를 통해 베트남에서 검거·국내송환 후 국민체육진흥법위반 등 혐의로 구속하고 지난 13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적용법조 : 국민체육진흥법 제47조 제2, 26조 제1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7천만원 이하의 벌금

 

피의자 A씨는 20158월부터 20185월까지 베트남 하노이와 호치민 등에 사무실을 차려두고, 입금액 기준 4,600억여 원(회원 5,000여 명) 규모의 불법 스포츠도박 사이트를 개설·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전남경찰은 A씨와 함께 도박사이트의 운영·홍보·수익금 인출·대포통장 공급 등의 역할을 분담하면서 범행에 가담하였던 공범 13명을 지난해까지 검거하여 이들 중 3명을 구속한 바 있다.

 

피의자 A씨는 전남 지역 모 폭력조직 출신으로 국내와 베트남을 오가며 범행을 계속해오다 공범들이 검거되고, 인터폴의 적색수배가 내려지자, 베트남에서 3년여 동안 다른 사람의 여권을 불법 사용하는 등 경찰의 추적을 피해 도피생활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경찰의 끈질긴 수사와 인터폴·베트남 코리안 데스크등을 통한 국제공조로 베트남 모처에서 은신 중이던 A씨의 소재를 파악하여 검거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남경찰청 문영상 사이버수사대장은 인터넷 도박은 도박행위자 개인뿐만 아니라 가족과 주변까지도 병들게 하는 마약과 같은 무서운 범죄라고 경고하면서, “해외를 거점으로 하는 도박사이트 운영자들까지 반드시 끝까지 추적하여 검거하고, 인터폴 적색수배·여권 말소 등 국제공조수사를 통해 해외 도피한 범인들도 반드시 검거된다는 인식을 심어주겠다고 밝혔다.

 

 

 

現 취재국장 조순익 기자(2014.10.13.字~)/
前 편집국장(2011.7.9.~2014.10.12./3.3년)
-제보 ☎ 010-9656-1383 /e메일 : inhyangin@naver.com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Share on Google+구글+ 카카오톡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카카오스토리 밴드밴드 네이버네이버
기사입력: 2020/11/15 [15:30]  최종편집: ⓒ e조은뉴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