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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디지털 성범죄특별수사단 운영 결과‘86명 검거,14명 구속’
- 9개월간 총력 단속·수사 및 피해자 보호활동 전개..피해자 44명 대상 183회 보호·지원 조치
 
조순익 기자 기사입력  2021/01/03 [18:07]

 

 

전라남도경찰청(청장 김재규)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된 디지털 성범죄에 종합적·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헤 323일부터 12월 말까지 전라남도경찰청과 관내 각 경찰서에 디지털 성범죄 척결을 위한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단을 설치·운영하면서 수사와 피해자 보호를 함께 추진한 결과 총 86건에 86명을 검거해 그중 14명을 구속했다고 3일 밝혔다.

 

그동안의 수사결과, 이른바 ‘n번방’, ‘박사방등 디지털 성범죄와 관련된 단체대화방 참여자 18명을 비롯하여 총 86명을 검거하고, 이중 14명을 구속했다.

 

피의자의 상당수(70, 82%)는 통신매체에 대한 접근성이 높은 10·20대에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특별수사단 내 피해자 보호팀을 두고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피해자 보호활동을 지원하여 피해자 44명을 대상으로 총 183회의 맞춤형 보호·지원 조치를 했다.

 

전남경찰은 특별수사단의 운영 종료 이후에도 사이버 성폭력 전담수사팀을 중심으로 상시 단속체계를 이어가고, 이와 병행하여 여성가족부,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 유관기관과 협조를 통해 불법 촬영물의 신속한 삭제·차단을 실시하고 피해자 신변보호, 상담 연계, 법률·의료지원 등 피해자 보호활동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전남경찰 관계자는 디지털 성범죄가 IT 기술의 발전에 따라 더욱 은밀화·지능화·조직화되고 있는 만큼, 대내·외 협업과 꾸준한 연구·교육을 통해 대응 역량을 더욱 발달시켜 디지털 성범죄 척결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現 취재국장 조순익 기자(2014.10.13.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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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1/03 [18:07]  최종편집: ⓒ e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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