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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물류硏,RCEP와 바이든 당선 등 무역환경 변화에 대비해야
 
양동순 기자 기사입력  2021/01/11 [15:30]

 

 

지난해 타결된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과 브렉시트 협상, 다자주의적인 조 바이든 행정부 출범, 중국 정부의 디지털·서비스 지원정책 등 무역환경 변화에 대비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정석물류통상연구원은 20204분기 국제무역과 국제물류를 키워드로 국내외 뉴스데이터를 분석해 ‘JRI ILT 인덱스 분석결과11일 발표했다.

 

연구원은 지난해 101일부터 1215일까지 10개 종합 일간지와 7개 경제 일간지에서 국내 기사 131, 뉴욕타임즈, BBC, 알자지라에서 영문 기사 80, 환구시보, 인민일보에서 중문 기사 892건 등 모두 1103건을 수집해 분석했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국제무역 관련 국문뉴스의 핵심 키워드는 디지털, 글로벌, 국제무역, 대통령, 자유무역, 정상회의 등이다.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RCEP 체결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담 등 다자협력행사가 있었고, 코로나19로 디지털화가 급속도로 진행돼 디지털 무역이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했다.

 

국제물류 관련 국문뉴스의 핵심 키워드는 해양수산부, 상생협력, 인증, 화주기업 등이다. 연구원은 2019년 개정된 해운법에 따라 우수 선화주기업 인증제도가 도입됐고 지난해 6개 인증기업이 선정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영문뉴스의 핵심 키워드는 브렉시트를 중심으로 무역(Trade), 관세(Tariffs), 바이든(Biden), 세계무역기구(WTO), 선거·당선(Election), 지명자들(Picks) 등으로 나타났다.

 

연구원은 브렉시트 협상 최종타결에 대한 관심, 백신보급에 따른 세계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감, 다자주의자인 조 바이든 미국 대선 승리에 따른 대중국정책과 WTO 다자간 무역협력 변화가 주요 관심사였다고 해석했다.

 

마지막으로 중문뉴스의 핵심 키워드는 미국, 협력, 발전, 서비스, 기업, 코로나 등인 것으로 집계됐다.

 

연구원은 미국의 대중 경제제재 강화, 5G 등 핵심기술 특허침해, 세계적인 코로나 확산에 대한 책임문제, 중국 수출입 무역 분석, 중국 정부의 디지털경제와 서비스경제 지원정책이 중국 내 주요 이슈였다고 분석했다.

 

연구책임자인 이준엽 정석물류통상연구원장은 연말에 RCEP, 브렉시트협상이 타결됨에 따라 변화된 무역환경에 발맞춰 원활한 자유무역이 이행되도록 차질없이 준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연구원은 국제무역물류분야 전망을 연초에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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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1/11 [15:30]  최종편집: ⓒ e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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