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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당대표, 광주.전남찾아 ‘여순사건특별법.아특법’ 2월 국회 처리 밝혀
 
조순익 기자 기사입력  2021/02/12 [21:24]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광주.전남을 찾아 여순사건 진상조사 등을 위한 특별법과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특별법(이하,아특법)2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11일 오후 전남 순천시 덕연동에 자리한 여순항쟁위령탑을 참배하고 유족들을 만나 작년에 대법원에서 여순사건에 대해 처음으로 무죄 판정을 내리고 특별법을 통해서 피해자들을 일괄구제를 하는 것이 좋겠다는 판단을 내렸다라며 여순사건 특별법이 발의됐는데 이달 (임시국회) 회기 안에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우선 여순사건 진상조사가 있어야 할 것이라며 진상조사를 해서 피해자가 확정돼야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다라며 특별법이 되면 그런 단계를 거쳐 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진상조사가 되면 다른 조치를 취해가면서 명예회복이 이루어지는 단계로 가게 될 것이라며 특별법이 빨리 처리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다만 최대한 228일 안에 처리하도록 노력하겠지만 3월에도 연달아 국회를 열기로 했다라며 “228일 이내 본회의 처리까지 마치는 것을 1차 목표로 하고, 혹시 심의과정에서 시간이 걸린다고 하면 3월 초에라도 바로 처리하자고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유족들에게는 유족들 사이에 생각이 다를 수 있고, 이웃 사이에 앙금이 남았을 수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지 않은가라고 되물으며 그것은 유족 측 지도자 여러분께서 지혜롭게 처리해줬으면 한다. 어떻게 하면 상처를 덧나지 않게 하고 화해와 상생으로 갈 건인가는 지금부터 함께 해주셔야 할 과제라고 당부했다.

 

이 대표는 앞서 이날 오전 광주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지역 원로 문화예술인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대표는 문화예술인의 건의사항을 들은 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이상한 형태로 돌아가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아특법 개정안은 2월을 넘기지 말자고 김태년 원내대표와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광주에서 고교까지 6년을 배운 뒤 서울에서 사회생활을 하다 가끔 광주에 오면 중앙초등학교 앞 예술의 거리가 축소되고 곳곳의 문화가 쇠퇴하는 것에 안타깝게 생각했다라며 광주의 문화가 더욱 풍성해질 수 있도록 미력하나마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전남방직 등이 아파트 등으로 개발되는 것이 안타깝다는 문화예술인의 지적에 대해 누이도 전남방직 여공 출신이어서 추억이 있다갈아 없애고 아파트 세우는 것이 발전인가 하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한전공대 부지를 찾은 배경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이 대표는 광주전남공동 혁신도시가 생기면서 한국전력이라는 좋은 기업을 갖게됐다하지만 지금의 한국전력은 전기를 생산 못하게 돼 있어 안타깝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기사업법 개정을 추진하고 세계적으로는 신재생 에너지 비중을 늘려야 하는 것이 흐름이다신재생 에너지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플랫폼 기업이 있어야 하는 만큼 한국전력이 기능을 했으면 한다고 제안했다.

 

이어 신재생 에너지의 경우 신안과 전북 새만금에서 풍력발전을 하고 있고 비중이 커지고 있다누군가가 어디서는 플랫폼이 돼서 모으고 배분하는 역할을 해야 하기 때문에 한국전력이 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대표는 현재 정부부처 산업통상부에 에너지가 붙어있다에너지 자원을 따로 분리해 독립부처로 만드는 것은 어떤가 제안을 했다고 덧붙였다.

 

現 취재국장 조순익 기자(2014.10.13.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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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2/12 [21:24]  최종편집: ⓒ e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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