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2021 웹툰 익뚜의 기아스토리 연재"

▲ 2021 익뚜의 기아스토리 썸네일  © 손주안 기자

KIA 타이거즈가 웹툰 '익뚜의 기아스토리 2021'을 연재한다. 선수단 및 경기, 구단 소식 등을 소재로 했다. 지난해 9월 스포츠 웹툰 작가 김익수 씨가 그림과 글을 맡아 팬들에게 처음 선보였다. 반응이 좋다는 평이다.

‘익뚜의 기아스토리 2021’은 지난달 29일 첫 회를 시작했다. 주간 경기 분석 및 각종 에피소드, 이벤트 소식 등이 담았다. 매주 월요일 구단 홈페이지와 앱, 카카오 1boon, 다음스포츠 카툰란에 업데이트 된다.

KIA 타이거즈 설진규 마케팅팀장은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로 팬과 소통하기 위해 올 시즌에도 웹툰을 연재한다"면서 "웹툰을 통해 색다른 관점의 경기 분석과 에피소드를 전달해 팬 여러분께 즐거움을 안겨드릴 것이라"고 의지를 나타냈다.

스포츠/손주안 기자(sja2580@naver.com)